[박해일/배우]
"곁눈질하시고 씩 웃으시면서 "고생 좀 해봐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은 박해일이 '명량'에서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의 조언이 있었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는데요.
"이미 경험을 진하게 한 분이지 않나, 애잔하면서도 고생스러운 마음도 있고 여러 가지 의미를 담아 말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왜장, 와키자카 역을 맡은 변요한은 일본어 연기를 위해 과외 선생님과 합숙하며 배웠다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영화는 다음 달 27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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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최민식, 박해일에 "고생 좀 해봐"
[문화연예 플러스] 최민식, 박해일에 "고생 좀 해봐"
입력
2022-06-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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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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