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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대형 영화 틈새 독립영화들 조용한 흥행

[문화연예 플러스] 대형 영화 틈새 독립영화들 조용한 흥행
입력 2022-06-30 07:25 | 수정 2022-06-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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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가 부활과 함께 국내외 대작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진정성을 앞세운 독립영화들도 조용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과 '애프터 양'이 그 주인공인데요.

    포크록 가수 정태춘의 음악인생을 기록한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지난달 개봉했는데요.

    한 달 넘게 장기 상영하며 국내 음악 다큐멘터리 가운데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계 미국인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한 '애프터 양'도 3만 명이 넘게 봤는데요.

    안드로이드 인간 '양'과 그의 가족을 관찰하며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로 뛰어난 영상미와 주제 의식에 공감한 영화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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