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도 그리기 어려운 그림을 양손과 양발을 모두 동원해 자유자재로 그리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리비아의 젊은 화가인 이 남성은 자신의 발에 펜을 고정해 마치 손처럼 그림을 쓱쓱 그려내는데요.
그의 숨겨진 능력은 또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화 가위손의 주인공처럼 자신의 열 손가락에 펜을 붙이더니, 순식간에 작품 한 점을 완성합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창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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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양손·양발로 동시에 그림 그리는 화가
[이 시각 세계] 양손·양발로 동시에 그림 그리는 화가
입력
2022-07-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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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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