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가 등장하는 이 장면은 007시리즈의 상징이죠.
영화 007시리즈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가 주인공 제임스 본드 캐릭터를 완전히 재창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본드를 만들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건데 차기작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최소 2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6년 동안 6대 본드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해 개봉한 007시리즈의 25번째 작품,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하차했는데요.
차기작 제작에 앞서 새로운 본드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영화 '베놈' 시리즈의 주연 톰 하디와 DC코믹스 영화에서 슈퍼맨을 연기했던 헨리 카빌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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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007시리즈 "제임스 본드 캐릭터 재창조"
[문화연예 플러스] 007시리즈 "제임스 본드 캐릭터 재창조"
입력
2022-07-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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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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