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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와글와글] 미국 팝 밴드 마룬 파이브, 내한 알리며 전범기 사용

[투데이 와글와글] 미국 팝 밴드 마룬 파이브, 내한 알리며 전범기 사용
입력 2022-07-05 06:56 | 수정 2022-07-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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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미국 유명 팝 밴드 마룬 파이브!

    오는 11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전범기 형상의 포스터를 공개해 논란입니다.

    마룬파이브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요.

    서울을 포함한 월드투어 일정을 소개하면서, 가운데 원을 중심으로 햇살이 사방에 뻗어 나가는 디자인이 사용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년 9개월 만에 마룬파이브 공연의 직관을 기대했던 국내 팬들과 누리꾼들.

    "일본 공연도 아닌 월드 투어에 전범기를 왜 쓰는 거냐" "앞으로 손절하겠다"면서 비판했습니다.

    마룬파이브의 전범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앞서 2019년 존 레논의 아들이 전범기 사용을 비판하는 국내 누리꾼들을 조롱한 바 있는데, 마룬파이브의 한 멤버가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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