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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루가노 선언' 채택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루가노 선언' 채택
입력 2022-07-06 06:47 | 수정 2022-07-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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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정상들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초토화된 우크라이나를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재건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스위스에서 이틀간 진행된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 참석한 40여 개국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루가노 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선언에 서명한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전후 복구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투명성을 높이고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개혁 필요성에 동의했습니다.

    회담을 공동 주최한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루가노 선언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긴 여정의 시작"이라 평가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 재건 비용으로 7천500억 달러, 약 972조 원이 필요하다고 자체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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