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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비타민·화장품 샘플은 중고거래 불가"

[신선한 경제] "비타민·화장품 샘플은 중고거래 불가"
입력 2022-07-06 06:52 | 수정 2022-07-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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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원래 많이 하셨어요?"
    "네 조금씩 했어요 이거 왜 이렇게 재밌어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사고팔아선 안되는 품목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샘플, 의약품, 렌즈 등 9개 종류인데요.

    이런 품목을 판매한다며 각종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글이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5천여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영업 신고를 하고 판매해야 하는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게시글이 5천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온·오프라인 거래가 금지된 화장품 샘플이나 소분 판매, 종량제 봉투가 뒤를 이었는데요.

    소비자의 46% 정도는 거래 불가 품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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