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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10명 중 8명, 가치소비 해봤다"

[신선한 경제] "10명 중 8명, 가치소비 해봤다"
입력 2022-07-06 06:53 | 수정 2022-07-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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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이제 쓰레기에서 가방이 된 거야"

    한 금융 업체의 설문조사에서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소비'를 해봤다고 답했는데요.

    가치소비 활동 방식은 세대별로 달랐습니다.

    MZ세대는 기부상품을 구매하거나 선행 업체에 돈을 쓰는 '돈쭐내기', 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이 주를 이뤘는데요.

    가치소비 활동이나 의견을 SNS로 드러내는 데도 가장 적극적이었고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프리'나 '보이콧'을 가장 많이 해본 세대는 X세대였습니다.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나 업사이클링에 대한 경험은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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