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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대학생 주식 투자자 절반 "500만 원 미만 투자"

[신선한 경제] 대학생 주식 투자자 절반 "500만 원 미만 투자"
입력 2022-07-07 06:52 | 수정 2022-07-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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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245회]
    "어디볼까?"
    "300원 올랐지."
    "난 1,100원 올랐어.

    요즘은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대학생도 많은데요.

    한 증권회사 조사 결과, 대학생 절반 정도가 투자 금액은 5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투자금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으로 직접 마련했다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고요.

    용돈이나 상속·증여 자산으로 투자했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용거래 등 대출을 받아 이른바 빚투를 하는 학생의 비율도 전체의 18%를 차지했고요.

    투자 기간은 대부분 3년 미만으로 지난 2020년 이른바 동학개미운동 이후 대거 주식에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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