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송골매]
"우리가 20대 때 가지고 있던 그 열망과 열정을 그대로 지금 이 시대로 갖고 와서 하고 싶은‥"
1980년대 한국 록 음악을 이끈 송골매가 오는 가을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섭니다.
배철수와 구창모, 원년 멤버가 40년 만에 한 무대에 서는데요.
33년째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배철수 씨는 “음악을 직접 하는 것보다 소개하는 게 더 잘 맞아 한동안 무대로 돌아오지 못했다”며 공백이 길었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배철수 씨는 이번 투어가 끝나면 더 이상 음악은 안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올해 국내 공연을 마치면, 내년 3월에는 미국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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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배철수-구창모, 40년 만에 다시 뭉친 송골매
[문화연예 플러스] 배철수-구창모, 40년 만에 다시 뭉친 송골매
입력
2022-07-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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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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