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어제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99메가와트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통 10% 이상이 돼야 비상 상황 등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한 공급 예비율 역시 7.2%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체감온도가 33~35도를 넘는 등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냉방 수요가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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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주환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무더위에 연일 기록 경신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무더위에 연일 기록 경신
입력
2022-07-0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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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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