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 문래창작촌에서 금속성 굉음이 폭발합니다.
국내 최대 헤비메탈 페스티벌 '문래메탈시티'가 열리는데요.
문래동 골목은 철공소들이 단지를 이루고 있죠.
'문래메탈시티'는 '철의 도시 문래동에서 철의 음악을 두드린다는' 글을 내걸고 록 음악 장르의 헤비메탈과 철공소를 연결한 축제입니다.
이번 공연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내 헤비메탈의 역사를 이끈 세대별 주역 12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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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메탈 시티' 문래로 오세요"
[문화연예 플러스] "'메탈 시티' 문래로 오세요"
입력
2022-07-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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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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