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력 거래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전력거래량이 26만9,432 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 상반기 기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산업 분야 등의 수요가 회복된데다, 서울에서 사상 첫 '6월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이른 더위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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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구민
상반기 전력거래량 '최고'‥"이른 더위 영향"
상반기 전력거래량 '최고'‥"이른 더위 영향"
입력
2022-07-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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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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