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3년 만에 열립니다.
오는 30일부터 전남 장흥군에서 '장흥,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란 주제로 개최되는데요.
대표 행사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로 호위 행렬을 가로막는 무신들의 함정을 물총으로 터뜨리면서 무신과 싸우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요.
축제 기간엔 남측과 북측으로 나뉘어 물싸움이 진행됩니다.
야간에는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워터락 풀 파티도 열리는데요.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이곳에서 시원한 웃음 짓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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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3년 만에 돌아온 '장흥 물 축제'
[문화연예 플러스] 3년 만에 돌아온 '장흥 물 축제'
입력
2022-07-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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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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