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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지경

"북한 영변 핵시설 건물 주변 새 굴착 활동"

"북한 영변 핵시설 건물 주변 새 굴착 활동"
입력 2022-07-13 06:15 | 수정 2022-07-1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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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영변 핵시설 부속 건물 주변에서 굴착 활동이 포착됐다고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산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3일 촬영된 위성사진에는 영변 핵시설의 폐기물 처리, 저장시설인 일명 '500호 건물` 정면의 땅이 파헤쳐진 모습이 담겼습니다.

    '분단을 넘어'는 포착된 굴착 활동이 건물 내 방사성 물질 누출로 북한 당국이 수습에 나섰거나, 방사화학연구소에서 생성되는 새로운 형태의 방사성 폐기물을 운반, 저장하기 위해 건물 구조를 일부 변경하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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