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성향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승인한 북한과 단교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북한의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로 본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정부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이 자신들을 오늘 승인했다면서 "이는 우리 외교의 또 하나의 승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성 주유엔 북한 대사 역시 "러시아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는데요.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독립국으로 인정한 나라는 러시아와 시리아에 이어 북한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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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공화국 승인 북한과 단교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공화국 승인 북한과 단교
입력
2022-07-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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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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