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물가가 한 달 전보다 더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수입물가지수 잠정치는 한달 전보다 0.5%오른 154.84를 기록해 지난 5월 세웠던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80% 넘게 오른 원유가격이 수입 물가 상승을 이끌면서 전체 수입물가는 1년 전에 비해 33.6%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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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아영
지난달 수입물가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지난달 수입물가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입력
2022-07-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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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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