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끈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감염병연구소 소장이 은퇴 계획을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이전 현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로 약 2년 반 정도 남았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일원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관장한 인물인데요.
올해 81세로 1984년부터 38년째 알레르기·전영병연구소장을 역임하며 모두 7명의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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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파우치 소장 "바이든 임기 말 은퇴"
[이 시각 세계] 파우치 소장 "바이든 임기 말 은퇴"
입력
2022-07-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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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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