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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잠깐 맡겨도 금리 연 3% '파킹통장' 이자 '쏠쏠'

[신선한 경제] 잠깐 맡겨도 금리 연 3% '파킹통장' 이자 '쏠쏠'
입력 2022-07-20 06:51 | 수정 2022-07-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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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요즘, 자금을 언제든 넣고 뺄 수 있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 이른바 '파킹통장'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난 5월 1조7천억 원 정도였던 수시입출금식 예금 규모가 지난달에는 15조5천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금융업계에서는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파킹통장 금리 경쟁도 치열한데요.

    저축은행 중에서는 예치금 1천만 원까지 최대 연 3.2% 금리를 주는 곳도 등장했고요.

    인터넷은행들도 많게는 2.1% 금리를 주는 파킹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은행마다 금리와 한도가 다르니까 잘 비교해보시고요.

    은행 한 곳당 5천만 원까지만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점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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