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이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장관급 화상회의를 열어 글로벌 공급망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비롯해 17개국이 참여한 공동선언문은 잠재적 공급망 문제에 대해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조기경보시스템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공급망에서 강제노동 제거를 위한 협력을 선언문에 포함해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인권 존중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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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재홍
한미 등 17개국 "공급망 다변화 증진 협력"
한미 등 17개국 "공급망 다변화 증진 협력"
입력
2022-07-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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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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