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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와글와글] 정체불명 물고기 먹방‥중국 인플루언서 논란

[투데이 와글와글] 정체불명 물고기 먹방‥중국 인플루언서 논란
입력 2022-07-22 07:02 | 수정 2022-07-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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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웍'이라고 불리는 우묵한 프라이팬에다 온갖 향신료와 재료를 집어넣는 여성.

    거북이부터 타조까지.

    남들이 잘 먹지 않는 먹거리를 이용해 먹방 영상을 제작 중인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데요.

    그런데 지금 보시는 이 장면때문에 논란이 됐어요!

    정체불명의 커다란 물고기를 먹는 모습인데, 현지 누리꾼들이 이를 두고 "멸종 위기종 백상아리를 먹었다"라며 의혹을 제기한 거죠.

    비난 여론이 일자 해당 인플루언서는 영상 속 동물은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며 "먹을만 하고 양식으로 길러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의심의 눈초리는 계속됐고요.

    현지 공안은 이 여성의 행동이 동물학대에 해당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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