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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와글와글] 전용기 수차례 띄운 미국 억만장자 모델 갑론을박

[투데이 와글와글] 전용기 수차례 띄운 미국 억만장자 모델 갑론을박
입력 2022-07-22 07:03 | 수정 2022-07-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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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소 억만장자로 알려진 미국의 모델 겸 사업가인 '카일리 제너'가 전용기로 짧은 거리를 이동했다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논란은 최근 제너가 남편과 함께 각자의 전용기 앞에 선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시작됐어요.

    이후 유명인의 전용기 비행경로를 공개하는 트위터 계정에 제너가 탄 전용기의 경로가 올라왔는데, 차로는 약 4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였던 거죠.

    또 제너는 15분 미만의 짧은 비행을 수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제너를 '기후 파괴범'이라 부르며 무분별한 전용기 사용으로 이산화탄소를 심각하게 배출하는 게 아니냐고 비판했고요.

    반면, 다른 쪽에선 자기가 번 돈을 자기가 쓰는 데 무슨 문제가 되냐는 반응으로 양측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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