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70여 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원숭이두창 감염과 관련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로, 이번이 7번째입니다.
과거 신종 인플루엔자 A와 에볼라 바이러스 등에도 내려졌던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대해서만 유지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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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동욱
WHO, 원숭이두창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선언
WHO, 원숭이두창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선언
입력
2022-07-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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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2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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