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1천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진단검사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 영향으로 하루 전에 비해서는 2만 8천여 명 감소했지만, 일요일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14주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다만 최근 며칠 새 증가폭이 작아지면서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명대 중반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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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정우
일요일 밤 9시까지 3만 1천7명 확진‥14주 만에 최다
일요일 밤 9시까지 3만 1천7명 확진‥14주 만에 최다
입력
2022-07-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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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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