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닷새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부분 증상에서 회복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증상은 현재 거의 완벽하게 해소됐다"면서 "일부 코막힘과 목쉼 증상만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호흡 곤란 등 문제가 없으며, 치료에 예상대로 반응하고 있다"면서 "BA.5 변이는 극도로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에 따른 격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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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세진
미 백악관 "바이든, 코로나19 증상 거의 사라져"
미 백악관 "바이든, 코로나19 증상 거의 사라져"
입력
2022-07-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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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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