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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비욘세, 신곡 가사 '장애인 비하' 논란에 수정

[문화연예 플러스] 비욘세, 신곡 가사 '장애인 비하' 논란에 수정
입력 2022-08-03 07:22 | 수정 2022-08-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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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6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신곡을 공개한 지 사흘 만에 '장애인 비하'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비판 커지자 비욘세 측은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하며 재녹음을 결정했는데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르네상스'의 수록곡인 '히티드'(Heated)의 가사에는 '얼간이', '발작' 등의 의미를 지닌 '스페즈'(spaz)라는 은어가 포함됐는데요.

    뇌성마비를 뜻하는 형용사인 '스페스틱'에서 비롯된 것으로, '스페스틱 세레브럴 퍼지'(spastic cerebral palsy)인 경련성 뇌성마비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고 외신은 지적했습니다.

    한 장애인 인권 운동가는 "팬들은 비욘세가 그 가사를 사용했을 때 마치 얼굴을 한 대 맞은 기분"이라면서 "똑같은 논란이 반복된 것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는데요.

    불과 몇 주 전, 팝스타 '리조'가 신곡에서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가 삭제하겠다고 사과문을 냈기 때문에 비욘세를 향한 비판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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