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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앰버 허드, 조니 뎁과 법정 공방 후 파산설

[문화연예 플러스] 앰버 허드, 조니 뎁과 법정 공방 후 파산설
입력 2022-08-03 07:25 | 수정 2022-08-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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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 배심원단]
    "엠버 허드에 대하여 배심원단은 전보적 손해배상으로 1,000만 달러를 지급할 것을 판결합니다."

    영국 한 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줄 거액의 배상금 때문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허드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저택을 우리 돈 약 13억 7천만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허드가 내야 할 배상금은 835만 달러, 우리 돈 109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한 앰버 허드는 조니 뎁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법정 공방이 오가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는데요.

    결국, 재판에서 패소한 허드는 배상금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영화 '아쿠아맨'의 후속작 출연도 불투명해지는 등 배우 경력에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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