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가 폭행 현장을 목격하면 이런 장면이 펼쳐집니다!
최근 뉴욕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노숙자를 발견했다는 필리핀계 미국인 이종 격투기 선수 말라바난!
당시 문제의 노숙인이 최소 행인 6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그의 눈에 딱 걸린 겁니다.
상대를 뒤에서 제압하는 백마운트 기술로 노숙인을 제압한 격투기 선수!
시민들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한 뒤 가해자를 현지 경찰에 넘겼다는데요.
그는 인종차별을 당한 뒤 무술을 익혔는데, 자신이 배운 무술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한 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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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와글와글] 미국서 행인들 폭행한 노숙인‥격투기 선수에게 '딱 걸려'
[와글와글] 미국서 행인들 폭행한 노숙인‥격투기 선수에게 '딱 걸려'
입력
2022-08-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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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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