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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선(先) 전자책, 후(後) 종이책' 발간 대세

[문화연예 플러스] '선(先) 전자책, 후(後) 종이책' 발간 대세
입력 2022-08-05 07:24 | 수정 2022-08-0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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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책과 전자책, 어느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요즘은 신작을 전차책으로 먼저 내는 방식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데요.

    김초엽 작가는 단편 '지구 끝의 온실'을 전자책 플랫폼에 먼저 공개한 후 인기를 얻자 종이책으로 출간했고요.

    지난 5월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된 김영하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인사'도 전자책으로 먼저 공개됐었습니다.

    전자책을 먼저 출간해 문학상 등단이나 대형 출판사의 도움 없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히트작이 늘자 전자책 플랫폼들도 작품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플랫폼 관계자들은 "정식 출판 전 홍보가 가능하고, 젊은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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