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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에서 열연한 배우 이정재가 지난달,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외신 매체들이 이정재를 에미상 남우주연상의 유력한 주인공으로 예측했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
"이정재, 오징어 게임."
미국 매체 LA타임스와 버라이어티는 "이정재가 시상식에서 빈손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수상 가능성을 점찍었고요.
뉴욕타임스는 "미국배우조합상에 이어 에미상에서도 그가 남우주연상을 거머쥘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정재는 비영어권 작품을 통해 에미상 주연상 후보에 오른 첫 연기자란 수식어와 더불어 아시아 국적 배우 중 최초의 남우주연상 후보라는 기록까지 세웠는데요.
시상식은 오는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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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타나‥외신들 "유력"
[문화연예 플러스]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타나‥외신들 "유력"
입력
2022-08-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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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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