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어린이가 원숭이두창에 걸린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감염된 어린이는 4살 여자아이로 독일 남서부 지역에서,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성인 두 명과 함께 산다는데요.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지만,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독일 내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는 2천9백여 건으로, 어린이가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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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독일서 4살 어린이 원숭이두창 첫 감염
[이 시각 세계] 독일서 4살 어린이 원숭이두창 첫 감염
입력
2022-08-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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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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