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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기록적인 강우량에 연예인들도 '폭우 피해'

[문화연예 플러스] 기록적인 강우량에 연예인들도 '폭우 피해'
입력 2022-08-10 07:27 | 수정 2022-08-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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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적인 강우량에 연예인들도 '폭우 피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시내 곳곳이 마비됐는데요.

    공연계도 침수 탓에 일부 무대 일정이 연기됐고, 온라인상에서 많은 연예인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알렸습니다.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실시간 대치동 상황이라며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인데요.

    자동차 바퀴가 빗물에 절반이 잠겼습니다.

    "다행히 차는 괜찮았다"며 침수 피해를 본 분들을 걱정했습니다.

    개그맨 김숙도 순간적으로 쏟아진 폭우에 고립돼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을 SNS를 통해 전했고요.

    체육관을 운영하는 방송인 김동현과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도 침수 피해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공연장도 비 피해를 봤는데요.

    국립국악원서 모레부터 열릴 '임인진연' 공연이 12월로 연기됐고, 토요일마다 하는 이번 주 '토요 명품 공연'은 취소됐습니다.

    디큐브아트센터도 빗물이 새 엘리베이터 등 일부 시설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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