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최고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뉴튼 존은 지난 1978년, 존 트라볼타와 함께 찍은 뮤지컬 영화 그리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리스'는 1950년대, 미국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꿈, 열정을 다루며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
뉴튼 존에겐 '만인의 연인'이라는 수식어를 안겼고요.
앞서 그녀는 4차례 그래미상을 받으며 팝가수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뉴튼 존은 유방암과 척추암으로 긴 투병 생활을 겪었는데요.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암 센터를 설립해 암 연구와 환자들을 지원해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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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70년대 최고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 별세
[문화연예 플러스] '70년대 최고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 별세
입력
2022-08-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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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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