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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자동차업계, 역대급 호우에 피해 차량 특별 지원

[신선한 경제] 자동차업계, 역대급 호우에 피해 차량 특별 지원
입력 2022-08-11 06:50 | 수정 2022-08-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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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위해 자동차 업계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에게 300만원 한도 내에서 차량 수리비 50%를 할인해주고요.

    기아는 수해 차주가 자동차를 재구매할 경우 5일간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합니다.

    르노코리아 차량 소유자는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요.

    쌍용차도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특별 정비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수입차 업체들도 차주들의 피해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 지원과 렌터카 비용 등을 제공하고요.

    토요타와 렉서스, BMW 그룹은 전국 센터에서 침수 차량 무상점검과 수리를 지원하니까 자세한 사항은 차량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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