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98시즌 시카고 불스,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 때 입었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이 다음 달 경매로 나오는데요.
최대 낙찰가가 약 500만 달러, 우리 돈 65억 원에 이를 거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97~98시즌은 조던의 활약이 눈부셨던 때로
재작년 '더 라스트 댄스'란 다큐로 제작돼 미국 스포츠 채널에서 역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경매에 오른 유니폼은 당시 원정 경기 때 입은 것으로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이 새겨져 있는데요.
조던 관련 수집품 중 최고 낙찰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 유니폼 경매에‥"65억 원 예상"
[문화연예 플러스]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 유니폼 경매에‥"65억 원 예상"
입력
2022-08-12 07:26
|
수정 2022-08-12 07:2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