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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격리되기 전에 도망쳐" 중국 이케아 쇼핑객 '필사의 탈출'

[이 시각 세계] "격리되기 전에 도망쳐" 중국 이케아 쇼핑객 '필사의 탈출'
입력 2022-08-16 06:48 | 수정 2022-08-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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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봉쇄 조치가 내려진 중국 상하이 이케아 매장에서 쇼핑객들이 탈출을 시도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쇼핑객들이 강제로 문을 열고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

    지난 13일, 상하이 쉬후이구의 이케아 매장의 쇼핑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자, 상하이 보건당국은 매장에 임시 통제 조치를 내렸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쇼핑객들은 격리를 피하려 탈출을 시도했고 매장은 한순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날 빠져나오지 못한 방문객들은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매장 안에 갇혀있다가 호텔로 이동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고요.

    해당 매장은 14일부터 이틀간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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