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돼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48시간 동안 강원도의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에 대해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부처에 초동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역학조사를 철저히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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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효정
강원 양구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두 번째
강원 양구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두 번째
입력
2022-08-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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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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