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내년부터 원유 생산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현지시각 21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내년부터 미국이 기록적인 원유 생산에 들어갈 것이며, 하루 약 1천27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하루 1천220만 배럴 생산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보다 많은 양이며 현재 생산량은 하루 1200만 배럴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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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지영
미국 "내년 원유생산 대폭 증대‥하루 1,270만 배럴"
미국 "내년 원유생산 대폭 증대‥하루 1,270만 배럴"
입력
2022-08-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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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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