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9일,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벨 아일 공원에 등장한 미끄럼틀인데요.
1달러, 1,300원 정도만 내면 탈 수 있어 개장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하루 만에 폐쇄됐다고 합니다.
내려올 때 속도가 너무 빠르고 사람들이 강하게 튀어 올라 안전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인데요.
공원 측은 즉시 운영을 중단했고, 미끄럼틀을 재정비한 후 다시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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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공포의 미끄럼틀' 개장 하루 만에 폐쇄
[이 시각 세계] '공포의 미끄럼틀' 개장 하루 만에 폐쇄
입력
2022-08-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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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2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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