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을 입은 사람들이 거리에 펼친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합니다.
현지시간 21일, '세계 게으름의 날'을 맞아 콜롬비아 북서부의 지방도시 '이타구이'에서는 주민들의 침대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매트리스와 침대, 해먹 등을 길거리로 들고 나와 온종일 누워 쉬는 행사라고 합니다.
'게으름의 날'은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지난 1984년에 제정된 기념일이라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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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오늘은 게을러도 괜찮아"‥'세계 게으름의 날'
[이 시각 세계] "오늘은 게을러도 괜찮아"‥'세계 게으름의 날'
입력
2022-08-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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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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