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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재유행 정점"‥사망자 넉 달 만에 최다

"이번 주 재유행 정점"‥사망자 넉 달 만에 최다
입력 2022-08-26 06:23 | 수정 2022-08-2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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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그러나 정부는 감소세여도 일정 기간 위중증·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6천968명입니다.

    목요일 밤 9시 기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4주만으로 그제 같은 시간보다 1만2천365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3만6천809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1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재유행이 이번 주 정점을 찍고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유행이 감소세로 서서히 전환할 것으로 방역당국은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전환돼도 위중증·사망자 수는 2~3주 정도 이후까지 계속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그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08명으로 사망자 수가 세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29일 136명 이후 118일 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면역저하자의 4차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추진단은 "국내 연구에서 코로나19 환자 중 면역저하자의 사망위험이 면역저하자가 아닌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면역저하자는 4차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국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할지 여부에 대해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국 전 검사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며 "전문가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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