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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코비 시신 사진 유출한 경찰·소방‥"214억 배상하라"

[문화연예 플러스] 코비 시신 사진 유출한 경찰·소방‥"214억 배상하라"
입력 2022-08-26 07:23 | 수정 2022-08-2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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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작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미국 프로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숨진 딸의 시신 사진을 유출한 경찰·소방당국이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미국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브라이언트의 부인 버네사 브라이언트에게 1,600만 달러, 우리 돈 약 214억 원을 지급하라고 평결했는데요.

    사고 당시 경찰서와 소방서 직원들이 술집 종업원이나 배우자 등 사건 관련 담당자가 아닌 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준 사실이 알려지며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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