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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반값 치킨'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

[신선한 경제] '반값 치킨'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
입력 2022-09-01 06:51 | 수정 2022-09-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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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반값 치킨 열풍을 타고 이번엔 반값 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가파른 물가 상승세 속에 대형마트의 가격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2022년8월15일 방송]
    "치킨 두 마리에 9,990원, 구매 대기자로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탕수육 650g을 7천800원에 판매하는데요.

    올해 3월 기준 전국 탕수육 가격 평균이 1만5천690원인 점을 감안하면 반값 수준입니다.

    치킨에서 불붙은 가격 경쟁이 탕수육으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1마리에 6천원 대인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인기를 끌자,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잇따라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내놨는데,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대형마트의 가격 파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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