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인데요.
한국 영화를 향한 관심은 해외에서도 뜨겁습니다.
'헌트'를 비롯해 '헤어질 결심', '늑대사냥' 등 여러 작품이 해외 영화제에 초청을 받고 있는데요.
'헌트'는 칸 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토론토와 시체스 영화제에도 초청되며 해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고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도 아카데미 국제 장편영화 부분에 출품돼 유력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국내 개봉을 앞둔 두 영화, 정우성의 감독 도전작 '보호자'와 서바이벌 액션 영화인 '늑대사냥'도 헌트와 함께 토론토와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는데요.
K-영화의 글로벌 선전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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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헌트', 칸에 이어 토론토·시체스 영화제 초청
[문화연예 플러스] '헌트', 칸에 이어 토론토·시체스 영화제 초청
입력
2022-09-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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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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