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상업거래소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5.7% 떨어진 81.9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 1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7시40분 현재 배럴당 5.5% 급락한 87.7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발 침체 우려 속에 중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까지 더해지면서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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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차주혁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급락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급락
입력
2022-09-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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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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