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민형

검찰, '이재명 측근' 이화영 수사‥경기도청 압수수색

검찰, '이재명 측근' 이화영 수사‥경기도청 압수수색
입력 2022-09-08 07:16 | 수정 2022-09-08 07:18
재생목록
    쌍방울 횡령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에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어제 경기도 경제부지사실, 평화협력국 등 경기도청 사무실과 이 전 부지사가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킨텍스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재직 당시 쌍방울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등 1억원 가량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대가성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