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등장했던 고무오리 '러버덕'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옵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16년간, 전 세계 16개국을 순회 중인데요.
앞서 우리나라에 전시됐을 당시 5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습니다.
행사기간 석촌호수에는 높이 18m의 대형 벌룬 러버덕이 전시되는데요.
이달 30일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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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8년 만에 다시 한국 오는 '러버덕'
[문화연예 플러스] 8년 만에 다시 한국 오는 '러버덕'
입력
2022-09-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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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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