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8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키이우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등과 고위급 회담을 하고, 이같은 장기 군사지원 계획을 미국 정부가 의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알바니아, 보스니아 등 인접 18개 국가들에게 10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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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학수
블링컨 미 국무, 키이우 방문‥10억 달러 지원 약속
블링컨 미 국무, 키이우 방문‥10억 달러 지원 약속
입력
2022-09-0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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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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