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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귀경길 정체‥오후 4~5시 절정

오전 9시부터 귀경길 정체‥오후 4~5시 절정
입력 2022-09-11 07:01 | 수정 2022-09-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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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귀경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동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젯밤 12시를 지나면서 전국의 고속도로는 대부분 정체가 해소돼 지금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석 다음 날이자 연휴 셋째 날인 오늘은 오전부터 귀경 방향 혼잡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귀경길 정체가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시작돼 오후 4시에서 5시쯤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두세시쯤에야 풀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행선 정체는 오후 4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43만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5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2년 만에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되고, 휴게소에서 음식물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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