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연결해 자세한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조혜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조혜진 리포터 ▶
추석을 보내고 오늘 다시 올라올 계획이라면 고속도로 예상 상황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 귀경 정체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시작되겠고요.
특히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보이니까 이 정보 참고해서 움직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출발하신다면 대부분 무난하게 이동 가능한데요.
유일한 정체는 논산-천안 선에서 시작됐습니다.
천안 방향으로 정안 나들목 부근에서 7km 구간 정체고요.
태풍 무이파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없을 거라고 하는데요.
오늘 곳곳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남부 지방 중심으로 빗길 구간 있으니까요.
감속 주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대로 아직까지 정체는 거의 없어서 경부선 이용에 대전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도 모든 구간 수월하게 통과 가능하고요.
호남에서 올라오는 길도 당진 일대 포함해 정체 없이 이동하실 수 있겠습니다.
안전띠는 모든 좌석에서 착용해 주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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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혜진 리포터
연휴 마지막 날‥이 시각 교통정보
연휴 마지막 날‥이 시각 교통정보
입력
2022-09-12 07:02
|
수정 2022-09-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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